민주진보당 지룽시(基隆市) 선거구 총선 후보이자, 현직 지룽시의원인 장빙쥔이 오늘 보좌관 급여 횡령 혐의로 구속됨.
이에 대해 장빙쥔은 동생인 장웨이치(張偉麒)를 통해 후보직 사퇴를 선언함.
이는 천어우포(陳歐珀, 이란현 선거구, 사기사건 연루로 사퇴), 리정하오(李正皓, 신베이시 제9선거구, 민진당계 무소속), 린페이판(林飛帆, 타이페이시 제3선거구)에 이은 4번째 민진당 후보 사퇴임.
https://www.cna.com.tw/news/aipl/202306260269.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