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당이 타이페이시 제6선거구에 자체 후보를 공천하는 대신 사민당 먀오보야(苗博雅)를 후보로 내세워 지지하기로 한 가운데, 민진당 소속 타이페이시의원인 젠슈페이(簡舒培)는 이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림
"밑바닥 민심의 목소리와 노력을 민진당 중앙당이 아직도 듣지 못하고 있어서 유감스럽다. 다안구(大安區) 총선 후보 지명에 대해 나는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지지도 할 수 없다!
#2024대선은오직라이칭더
#挺台灣"
이에 대해서 지금 지지층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는데, "선거를 앞두고 분열해서는 안 된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먀오보야를 응원해줘야 한다"와 "맞는 말이다! 저번 선거에서 열심히 뛰었던 셰페이펀(謝佩芬)을 두고 왜 외부에서 사람을 내세우냐?"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음.
快新聞/民進黨大安立委和苗博雅合作 簡舒培怒了:我不認同也無法支持
https://www.ftvnews.com.tw/news/detail/2023614W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