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꿈 유저들은 이슬람 사원 건설에 대해서 법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입장인건지 아니면 무슬림들의 유입을 우려 안한다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함.
나는 몇 일전에 무슬림에 대해서 정말 상세하게 알아봤는데 미국도 손을 못쓰는 이유가 있더라고ㅇㅇ
나는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게 맞나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청꿈 유저분들에 의견을 들어보고 내 성향이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사라져야겠지
각자의 생각을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을듯ㅇㅇ
대법원 판결이 문제 종교의 자유는 인정해야 하나 주택가로 행복 추구권도 인정해야 한다는 이유로 불허했어야 함. 대법원 판결이 내려졌으므로 뒤집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ㅇㅇ 대법원 판결은 어쩔수 없지만 홍카가 이슬람 포비아를 만드는게 사이비 세력이라는게 난 이해가 안감.. 무슬림은 일부 근본주의자와 극단주의자가 실제로 테러 행위를 하는 세계 유일무이한 종교집단이고 온건 무슬림들도 두려운 나머지 선진국을 제외하고는 적극적으로 테러 행위에 반대한다는걸 거의 못봤음.
원하든 원치 않든 유입을 막을 방법이 없음
인구절벽인데 누가 경제를 떠받칠거고 지역경제 산업, 힘든일 누가 할거임
윤석열 정부가 저출산 해결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생각 안함ㅎ
맞음 저출산은 나도 해결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문제는 외노자 혹은 온건 무슬림들이 아니라 무슬림의 부정적인 문화 자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한거임ㅇㅇ
전라도 vs 경상도, 남자 vs 여자로 ㅈㄴ 싸우는데 어떻게든 잘 어울리며 살듯이
서로 부대끼며 살겠지 뭐
사이비 종교들도 어떻게 함부로 할 수 없는데 무슬림도 딱히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을거 같고
그냥 국민 수준에 맞는 사회가 되는거 아닐까 싶음
지금도 저출산+고령화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는거 실화냐고 ㅋㅋㅋ
무슬림들의 유입을 막으면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없는 나라가 됨
나도 무슬림 싫음
적극 동의함. 역사적으로 보았을때 어느 종교나 처음 유입이 되면 무조건 분쟁이 일어났던건 명백한 사실이잖아? 그런데 내가 묻고 싶은건 극단적인 무슬림 근본주의자처럼 그 나라에 체제를 무너지게 할 만한 시도의 테러를 한 적이 있냐고 묻고싶은 거임.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까진 없지만 여러 사례를 보았을때 안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거지ㅇㅇ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니 어쩔수 없다고 판단됨
나 솔직히 무슬림 개싫음
ㅇㅋ 댓글 달아줘서 고마워.
많이 걱정되긴 하는데 참 어려운 난제긴 함
유럽처럼은 아니어도 교회가 득실득실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라서
교육을 통한 접근으로 이후 세대들에게는 기존 문화에 융화되는 것에 대해서 시도해야하려나
나는 우리나라에 가장 많은 세력인 기독교,불교를 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의 편을 들어주고 싶은 생각도 없음. 종교는 헌법에 보장되어있으니까 ㅇㅇ 문제는 이슬람 문화에서 민주주의에 위배하는 부정적인 문화가 엄청 많음.
잘 몰라서 그런 거에요
저는 한국에 이슬람사원이 없는데 대구에 처음으로 생기는 건줄 알았고
사원이 건립되면 이슬람 극단주의자 폭탄테러범들이 대구로 몰려오는 줄 알았습니다
2018년 기준으로 한국인 무슬림 6만명, 이슬람사원 16개, 소규모 성원 80여개, 외국인까지 합치면 26만명
대구에 이미 이슬람 사원은 있고 대구 우리 동네에 소규모 성원도 있더군요
지금 논란 중인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은 경북대에서 가깝고 임대료가 저렴해서 수년 전부터 무슬림 유학생들이 주거를 위해 모여들었고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타지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에서 왔습니다
경북대에 다니는 무슬림 유학생들은 지난 2014년 대현동의 한 주택을 구매해 기도소로 활용해오다 북구청의 허가를 받고 2020년 12월 교인이 모은 돈으로 주택을 허물고 2층짜리 이슬람 사원을 짓기 시작했고
그래서 얼마 전에 북구청장이 경북대에 사원을 짓게 해달라고 탄원서를 교육부에 내기도 했죠
죄송하지만 그거 다 알아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지금의 온건 무슬림들을 문제시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무슬림들을 저는 절대로 차별하지 않습니다.
무슬림에 대한 반응은 모두 비슷하지 않을까요
매년 잔혹한 조선족 강력범죄를 보면서 무섭고 거북하다고 물리칠 수도 없고
그게 아니라 무슬림들의 긍정적인 문화는 받아들이지만 꽤 많은 무슬림 근본주의자들의 여성인권 및 샤리아 법에 의한 악습과 폐습이 우리 나라에 들어왔을때 어껗게 대처 할꺼냐라는걸 묻고 싶은거에요.
무슬림이 없는 과거 한국은 여성 인권이 좋았습니까?
악습이든 폐습이든 법에 문제가 없는데 강제할 수 있나요 법에 저촉이 되면 법대로 하는 거죠
한국에서 여성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했고
남성이 평등을 부르짖는 시대가 되지 않았나요?
여성단체가 정치까지 장악하고 있는데 저거 나라에서 하던 짓을 그대로 할 순 없겠죠
법은 법이고 싫어하는것도 자유
이슬람이 다른 종교의 자유를 완전히 인정하고, 그들의 샤리아가 아닌, 개인주의와 자유주의에 기반한 법치체계를 받아들인다면 반대하지 않음.
그러나 중세 기독교가 그랬듯이 이슬람은 힘을 가지면 그들의 종교를 강요하는 등 개인주의와 자유주의를 억압하고 탄압함.
그래서 이슬람이 개인주의와 자유주의 그리고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는 않는 이상, 이슬람은 자유주의자의 적일 뿐.
대법원까지 간건대 뭐 어떻게 할수는 없고 위치만 좀조정하고 이민받을때 꼼꼼히해서 받아야지(꼼꼼히하는게 제일 문제되고 힘들듯)
나도 거의뭐 극단적으로 반이슬람이였는데 혹시모를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런 생각은 혼자하고 이민을 받아주되 ㄹㅇ꼼꼼히 검사해야한다는게 내생각이긴함
어쩔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