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일본서 한-영 정상회담… 尹 "원전 협력 강화하자"

뉴데일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지고 원전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20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수낙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만남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양국은 올해로 수교 140주년을 맞았다.

윤 대통령은 "한-영 간 원전 협력 확대,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사이버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면서 "협력 확대를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수낙 총리는 "양국 간 미래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보다 긴밀한 협력을 위한 양자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포괄적이고 창조적인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자"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아시아·태평양 역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삼고자 한다"며 "최단 시간 내에 한-영 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과 합의를 도출하자"고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안보·경제팀이 긴밀히 소통하자"며 "대통령은 한국은 G7을 포함한 우방국들과의 연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양국 간 가치 연대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답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20/2023052000039.html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