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주발사대는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Baikonur Cosmosrme)에 있는데
계약기간은 1994년부터 2050년까지 연방우주공사인 Roscosmos가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2021년 11월부터 바이코누르 우주기지를 활용한 차세대 로켓발사기지를 건설하려는 "바이테렉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카자흐스탄 바이테렉이 로스코스모스측에 130억 텡케 (한화 360억)을 지급하였으나 로스코스모스는 작업을 이행하지 않아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 중재법원은 선급금을 반환하라고 지급명령을 올해 1월에 통보하였으나 로스코스모스가 지급을 미루자 카자흐스탄은 올해 3월 14일 자국내 로스코스모스의 자산을 전격적으로 압류함
러시아에 임대한 바이코노루 우주기지 시설에는 영향이 없다고 카자흐스탄은 밝히고 있지만
작년 9월22일 미국인과 러시아승무원을 태운 소유즈 MS-22 발사 이후 우주선 발사가 중지되고 있음
그후 ISS승무원 교대는 NASA에서 아웃소싱한 SpaceX의 Crew Drangon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러시아내 Vostochny 로켓발사기지가 있긴하지만 이곳은 우주로켓발사 시험보다는 ICBM같은 군사용 로켓발사 시험을 주로 하고 있음
바흐무트에 프리고진 철수한다던사람 어디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