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민진당 타이페이시 제7선거구(신이구 전역, 쑹산구 일부) 후보 경선에서 쉬슈화 현 타이페이시의원이 47.56%를 받아 26.49%를 받은 훙젠이(洪健益) 타이페이시의원을 꺾고 승리하여 민진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됨.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민진당 타이페이시 제7선거구(신이구 전역, 쑹산구 일부) 후보 경선에서 쉬슈화 현 타이페이시의원이 47.56%를 받아 26.49%를 받은 훙젠이(洪健益) 타이페이시의원을 꺾고 승리하여 민진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됨.
중요한건 타이페이 5선거구인것 같은데, 그쪽은 누가 나갈까요?
현역 여권 무소속 프레디 림(林昶佐)이 불출마를 선언했으니 민진당에서 후보를 새로 내야 하는데
이 지역은 경선없이 중앙당에서 직접 공천한다고 함
중량감 있는 정원찬, 천젠런, 천쥐, 린자룽 중 한명이 예상됩니다.
정원찬, 천젠런은 대권주자급이라 총선에 나가기엔 체급이 너무 높고
천쥐는 고령이라 사실상 은퇴 직전이고
린자룽은 정치 기반을 이제야 신베이로 옮겼음
대만은 입법위원의 위상이 우리나라만큼 높지는 않은 것 같음
전직 직할시장이 국회의원으로 하향 지원하는 경우가 많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