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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신업·김세의·신혜식, 전당대회 컷오프···허은아 예비경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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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속보]강신업·김세의·신혜식, 전당대회 컷오프···허은아 예비경선 진출

입력2023.02.05. 오후 6:21

문광호 기자

조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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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 동대문 갑을 당협 합동필승결의대회에서 당대표 후보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권도현 기자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가 5일 등록후보자 적격 심사 결과 당대표 후보 중에서는 강신업 후보,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세의·신혜식 후보 등을 컷오프(탈락)시켰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한 결과 등록후보자 중 예비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당대표 후보로는 김기현, 안철수, 윤상현, 조경태, 천하람, 황교안 등 6명이 예비경선 진출자가 됐다. 강신업, 김준교, 윤기만 후보는 탈락했다.

최고위원 후보는 13명으로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문병호, 민병삼, 박성중, 이만희, 이용, 정미경, 조수진, 천강정, 태영호, 허은아 후보가 예비경선에 진출하게 됐다. 신청자 중 김세의, 류여해, 신혜식, 정동희, 지창수 후보가 탈락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신청자 전원이 모두 예비경선에 진출한다.

당 선관위는 이후 8일과 9일 양일간 책임당원 여론조사 예비경선을 거쳐 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예비경선은 책임당원 6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로 방식으로 실시돼 대의원·책임당원·일반당원 등 약 84만명이 투표권을 갖는 본경선과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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