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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빈관에 초대된 푹 주석

국가영도위원회 청꿈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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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때 소년병 출신이었고 지금 공산당 안에서 소속된 계파는 보수파인데 한월관계가 박항서 붐으로 호황일 때 정부수상(국무총리)을 지냈었음

 

그때 삼성이랑 롯데, 기타 미국 기업들로부터 투자유치도 받아냈고 UN 회담장 같은 외교무대에도 자주 나와서 이 사람 이름은 몰라도 얼굴이랑 직책은 아는 사람들은 꽤 있을거임

 

당시나 지금이나 실권자는 쫑 총비서인데 국가주석이나 정부수상같이 실권에서 먼 직책 만으로도 전례 없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걸 보면 저 양반도 보통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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