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후보의 논문표절 논란으로 인한 사퇴 때문에 대타로 나온 정윈펑(鄭運鵬) 민주진보당 타오위안시장 후보 겸 타오위안시 제1선거구 입법위원
대타로 나온 만큼 정말 열심히 뛰었지만 끝내 극친중파인 국민당 장산정(張善政)한테 큰 표차로 밀려 낙선함.
용자 정윈펑의 도전은 국회에서 계속된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지자체장 출마하면 사퇴해야 하지만 대만 입법위원들은 지방선거 출마해도 사퇴할 필요 없음)
2년 뒤의 총선에서 이겨서 3선 의원 가즈아!!!!!
저거 보니 대만은 일본 풍이 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