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박창달의 입장은 이해하나
정치인 박창달로서는 백 번 비난받아 마땅함.
홍준표 의원은 26년 간 싫은 일이 하나도
없어서 당을 지켰을까?
이순신 장군은 선조가 좋아서 나라를 지켰을까?
리더의 호불호를 떠나 지도층이라는 사람들에겐 본인이 가진 가치와 더불어 소위 동행하고 지켜야 할 소중한 지지자들과 그들의 정치적 가치를 대변한다는 소명이 있는데
이 모든 걸 단번에 내팽개치고 간다는 건,
그것도 그냥 탈당이 아닌 대한민국 우파가 반드시 막아내고자 하는 적에게로 도망쳤다는 건 적어도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은 없다고 봄.
박창달을 이해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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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그래도 지지선언은 너무 나가신 거 같은데
난 박창달의원이해감
어쩌면 국힘이 없어지지않는한 개혁되거나 바뀌지않을거라 생각한듯
나도 이생각에 동의함
이글에 동감
그만큼 국힘과 윤석열이 답없다는얘기임
공감 추. 대한민국 싫어서 월북 하진않지.
처절하게 죽고 싶었나보지. 저 학살자들이 자기 살려둘 거라 순진하게 생각했거나.
그만큼 당이 개판이라는거지
당이 개판인 것과 상대진영 후보를
지지하는 건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봄.
서로 자리 싸움 하는거 보다
집단속을 먼저 했어야지
영원한 내편은. 어머니 밖에 없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