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단체들이 '불매운동' 여론 몰이를 하고 있으니,
죄인 아닌 죄인 심정으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102201039927100012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의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참으로 애석하고 참담하기 이를 데 없다”고 밝혔다.
이어 “SPL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안타까움과 질책에 저희 가맹점주들도 같은 마음”이라며 “회사(본사)에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원인분석과 그에 따른 책임자 처벌, 안전경영강화 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노동자들이 안전한 일터에서 파리바게뜨 빵을 생산할 수 있도록 내부 감시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협의회는 재차 “국민의 분노에 대해 공감하는 바가 크다”며 “이런 분노가 생업을 이어가는 일반 가맹점들에게는 큰 고통이지만 그 고통이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고객들의 질타보다 크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협의회는 “지금의 위치에서 안전한 일자리와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약속을 충실하게 지켜가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가맹점주 협의회에서 모범답안을 말씀하셨네 재발 방지 안전 장치 꼭 마련되고 많은 사람들의 생계가 걸려 있는 만큼 판매 영업도 조속히 정상화되길
옳은 지적
노동현장에서의 사고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하지만 직접적인 책임자들에게 그 책임을 묻고 처벌하는 것으로 마무리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불매운동을 한다면 그 타격은 점장들과 그 직속직원.가족들이 제일 크게 받을 겁니다. 결국 또다른 선의의 피해자를 만들어 내는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극 공감합니다!
가맹점들은 난처하겠네요
가맹점주들도 정말 생계가 달린 판이니요.
해당 회사에서 처음 대응만 잘했더라면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