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 별 관심도 흥미도 느끼지 못합니다.
하지만 전두환을 존중하느냐 마느냐가 왜 한국 우파진영에 논의되어야하는지 그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전두환 본인은 죽을때까지 본인이 개헌을 하면서까지 자기 머리에 왕관을 씌우고 연임한 후진국형 독재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니카라과, 중남미 국가의 대통령을 했다면 개헌을 하고 수도에서 총을 쏘고 청년들을 납치해서 고문하며 종신대통령을 하려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이 고도화 된 대한민국이었으니까 종신대통령을 못하고 연임만 하고 그만둔게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사람들이 이어나가는 이야기가 펼쳐져야 옳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이미 재판으로 다 벌받은 사람인데 아직도 한국 정치가 그에 대한 집착을 놓지 못하는게 이상합니다.
비판이나 냉정한 평가면 모를까 존경받을 만한 인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그점에 동의합니다. 5.18 민주화 운동은 보수진영일수록 적극적으로 비판해야하는 부분들이 있다고 봅니다 .
맞습니다. 이승만은 한반도공산화를 막아냈고 박정희는 독재를했지만 국민들이 먹고살수있게해줬죠 근데 전문어대가리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