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판도라게임, 캐비넷 쟁탈전
https://theyouthdream.com/article/14786134
[칼럼] 경기지사, 나는 준표형과 의견이 다릅니다
https://theyouthdream.com/article/16060338
[칼럼] 이재명과 민주당에 요구한다!
https://theyouthdream.com/article/20392503
나는 검수완박 논쟁 당시 비키권이 부르는대로 받아썼다는 박병석 중재안을 지지한 바 있다.
유승민이 그렇게 수모를 겪고 있는데도 이준석이 외면해버리고 본선에서 김은혜를 당선시키려고 필사의 노력까지 할 때는 준표형에게 반박하면서까지 이준석의 패륜을 지적하였다.
이재명이 민주당 대표로 등극하자 이재명에 대한 비판과 비아냥은 한글자도 없이 김건희 특검을 실시하라고 요구하였다.
법카로 소고기와 초밥 좀 쳐먹은 거 가지고 니 마누라가 도둑년이 되었는데 이재명은 뭐하고 쟈빠져있나?
김혜경이 도둑년이라면 김건희는 세상에 둘도 없는 잡년 아닌가?
이재명이 좌파진영의 지도자고 사내새끼라면 김건희 특검부터 밀어부쳐라.
유승민도 마찬가지다.
야이 새끼야, 준석이한테 그 꼬라지 당하고도 좌파들이 밀어주니까 또 당대표 선거나 기웃거리나?
정치를 한다는 자가 그게 뭐냐, 쪽팔리는 줄 알아야지!
당대표 먹고 싶으면 출마선언이나 하고 나대기나 해라. 함 붙자!
윤석열을 치받고 싶다면 김건희 특검부터 밀어부쳐라.
쪽수때문에 안된다고? 천만에! 그건 핑계지.
민주당 의석에다 무소속, 그리고 국힘 내 새보계를 규합하면 가능하다.
사내새끼들이 권력을 잡으려면 그 정도 모험은 걸어야할 것 아닌가!
김건희 특검없이 윤석열 탄핵없다.
적어도 나는 보수정당 연속 2회 탄핵이 두려워서 벌벌 떨지는 않는다.
그런 사고방식을 갖게 하는 게 바로 뮨파들의 프레임이다.
그게 그렇게 겁난다면 박근혜 재심부터 주장해야 순리지.
86세대 뮨파들은 20대부터 평생 정치공학에 이골이 난 인간들이다.
우파는 정치공학으론 좌파를 못이긴다.
솔직히, 윤석열이 5년을 가든 빨리 내려오든 차기 보수집권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한다.
왜? 보수가 윤석열을 뽑아버렸으니까!
그래서 우선은 차기 전당대회에서 보수정당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정당은 이념을 팔아 권력을 사는 집단이다.
정치로 먹고사는 것도 아닌 내가 진영논리를 따를 이유없고 내게 표를 얻으려면 이념논리를 팔아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김건희를 특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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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목마 항ㅅㅋ
민주당과 무소속 그리고 새보계 쪽수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만약 탄핵이 기각될 경우
민주당이 안고 가야 할 정치적인 부담은 엄청나게도
클 것입니다.
장난치다 애밴다고 윤짜증도 계속 삽질해대다가는
정말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수사없이 탄핵은 어렵죠.
김건희부터 수사해야 尹으로 타고 올라가는게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트로이목마 항ㅅㅋ
민주당과 무소속 그리고 새보계 쪽수라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만약 탄핵이 기각될 경우
민주당이 안고 가야 할 정치적인 부담은 엄청나게도
클 것입니다.
장난치다 애밴다고 윤짜증도 계속 삽질해대다가는
정말 한방에 골로 갈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수사없이 탄핵은 어렵죠.
김건희부터 수사해야 尹으로 타고 올라가는게 가능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과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을 정도로 과감하게
치고 나올 선수가 있을까요?
윤짜증 뒤에는 검찰이라는 조직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믿고 윤짜증이 똥오줌 못 가리고 지랄을 하고 있는데
어쩌면 검찰같은 조직은 아키레스건만 제대로 건들면
한방에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동의합니다.
그래서 중수청으로 검찰조직을 흔들어 볼 필요도 있다고 봐요.
검사들도 가오가 있지 한번 흔들어보면 김건희한테 반항하는 자가 한두놈 정도야 나올만도 하잖아요.
윤석열처럼. 검찰에 윤석열 같은 검사 있을 겁니다.
검찰을 견제하기 위해서 만든 것이 중수청인데
중수청이 제 기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니
검찰이 더더욱 날뛰는 것입니다.
하하하
유승민은 이미 보수 눈밖에 난 사람이라 아웃사이더 이상은 못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노리는건 지난탄핵처럼 국힘과 윤이 거부권행사하면 길바닥에 누워서 국민이 대신 쫓아내주길 원하는 것입니다.
님의 댓글처럼 이미 주지의 사실입니다.
1. 이미 주지의 사실이니 이재명이든 유승민이든 권력을 갖고자 한다면 정치생명 걸고 승부를 보라는 것입니다. 링 밖에서 빙빙 돌면서 간이나 보지 말라는 겁니다.
2. 이미 주지의 사실이니 눈팅하는 대깨윤들은 김건희 리스크는 변수가 아닌 상수임을 인정하라는 겁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3. 이미 주지의 사실이니 반윤(反尹)성향의 게이들이 뭐라고 떠들든 아무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아무 상관없으니까 씰데없는 부담가질 필요도 없고 김건희를 씹어대든 윤석열을 쫓아내자 하든 깡짤을 올리든 마음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4. 이미 주지의 사실이니 행여나 김건희 리스크가 터지든 정치권에서 윤석열 탄핵이 일어나든 대깨윤들은 반윤(反尹) 청년들에게 덤터기 씌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이렇게 된 책임은 윤석열을 뽑은 좀비보수에 있다는 걸 분명히 하라는 것입니다.
저도 경상도 대구지만 특히 지난 대선 때 적통 홍카님 뺀지 놓고
깜냥도 안 되는 윤짜증 죽죽 사정없이 빨아댔던 TK 틀딱님들은
깊이 반성하시고 다음 대선에는 착오가 없으시기를......
감사합니다.
정치는 생물이라서 시시각각 어떻게 변하고 바뀔지 모릅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아마 지금쯤 큰 그림을 그리고 계실 것입니다.
홍카님의 청와대 입성을 위하여 다같이 힘을 모읍시다. 화이팅!!!
의석수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직 시기상조인겁니다. 적어도 윤 지지율이 계속 하락한다는 확증을 잡기 전까진 어렵습니다.
아직 시기상조라면 저쪽에서는 물밑에서 작전짜고 있긴 하겠군요 ㅋ
김혜경 김건희 공평정대하게 둘다 특검해야
그게 윤짜증이 말하는 공정과 상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