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준석 가처분' 심문 준비, 내일까지 가능하지 않다"

기사내용 요약

與 유상범 "준비 가능성 파악하고 일정 정할 예정"
"3차 가처분은 준비했으나 4차는 송달 안받은 상황"
李측 "연휴에 서류 수령할 수 있었다…14일 심문해야"

[서울=뉴시스]권지원 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은 13일 이준석 전 대표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 정치 등 가처분 신청과 관련 "(이 전 대표의 4차 가처분) 신청서 자체가 송달 안 된 상황에서 내일 오전까지 준비할 상황이 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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