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 32%…직전조사 보다 4%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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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 부정평가 63%...직전조사 대비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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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aT센터 농산물수급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30%대로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25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32%,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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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지표조사 제공직전 조사(8월2주)보다 긍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낮아졌다. 모름·무응답은 5%였다.국정운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경험·능력 부족이 30%로 가장 높았으며 '독단적이고 일방적 운영' 29%, '적합하지 않은 인물 내각 기용' 17%, '정책 비전 부족' 10%,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지 않아서' 6% 등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대에서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부정평가는 40대(78%), 50대(74%), 30대(70%), 18~29세(60%) 순이었다.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보수지지세가 강한 대구·경북에서는 긍정평가가 50%로, 부정평가가 41%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정 운영 신뢰도에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가 59%로 '신뢰한다' 39%를 크게 앞섰다.
대통령 측근(윤핵관)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에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가 73%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14%)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이 31%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 안이다. 직전조사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포인트 떨어졌으며 민주당은 2%포인트 떨어졌다.
지지정당 없음은 28%, 정의당은 6%였다.
이번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전국지표조사(NB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작된 여론조사 아님?
4%나 올라갔다고?
100% 무선에 응답률 19%면 꽤나 정확한 조사인 듯? 세부사항 보려니까 아직 업로드 안되어있네
내가 보기엔 6070 결집한거 같은데 긍정이유는 또 시원찮은 거고
100% 무선에 응답률 19%면 꽤나 정확한 조사인 듯? 세부사항 보려니까 아직 업로드 안되어있네
내가 보기엔 6070 결집한거 같은데 긍정이유는 또 시원찮은 거고
할배들이 마삼중 때문에 열받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