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은 일본에 살고 있지만 전라도에서 태어나서 5~6년을 전라도에서 살았으니까.
그들을 애도하는 입장에서 518 민주화 운동이라고 칭하는 것은 이해는 하는데 그게 정말로 민주화 운동이었는지는 약간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음.
폭동이라고 하는건 당연히 개소리이고 그렇다고 민주화 운동도 아닌?약간 중립적인 입장이야 나는.
이게 민주화를 위한 것이었는지 단순 자기 방어를 하는 과정에서 민주화를 외친건지는 구분해야 하니까.
광주에 사시는 분들 진짜 죄송합니다.제 소신 같은거에요
민주화운동은 여러 규명으로 검증되었지만 홍카식 유공자 심사에는 찬성합니다
유공자 명단 발표는 저도 100번 인정.
그것만 제대로 해도 나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자랑스럽게 부를 수 있어요
일단 시민들이 총기 들고 나온건 맞으니까
당시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이 자행하던 성추행 ,성폭행과 폭행 ,고문 등은 별건으로 따로 구분해서
죄값 치르게 해야 하는것도 맞다고 생각함
정리할거 다 정리하고 떳떳해질 수 있어야지
그리고 써니나 택시운전사등 같이
시민들이 아무 무기도 없이 일방적인 학살을 당한것 같이 묘사하는 것은 없어져야함
그냥 정치개입 없이 있었던 일 다 밝혀냈으면 합니다.
518이 진짜 민주화운동이면 폭력사태 안 일으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