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징역형을 확정 받고 복역 중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형집행정지를 신청했습니다.
변호인은 정 전 교수의 디스크 파열 등의 이유로 어제(1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변호인은 정 전 교수가 수차례의 낙상사고 뒤 허리 통증과 하지마비증상을 겪어왔고, 디스크가 파열돼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은 지난 1월 자녀 입시비리, 주식 관련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정 전 교수에게 징역 4년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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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아니라서 개아쉽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낙상이라니
교도소는 땅바닥에서 자는거 아닌가? 그런데 낙상이라니 ㅋㅋ
구치소에서 무슨 행동을 했기에 수차례 낙상 사고로 디스크가 파열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