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3당이니 홍만의 창당이니 주장하시는 분들 좀 계신듯한데

그럴 사람이었으면  보수암흑기 자유한국당서

뻔히 지는 대선, 지선 나가지도 지휘하지도

않았을껍니다.

제가 이명박근혜 경선 이전부터 봐온 홍은

걍 한나라당-새누리당 덕후입니다.

당시 바른정당-바미당한테 자한당 꼰대 

정치인 소리들어가면서도 개이치 않고

위장평화쇼 주장한 사람이 홍이죠.

수권능력을 가진 정당서 자기의 정치와 개혁을

하고 싶어하는 1인이라 자민련, 국민의당 

같은 제3당 만들 생각 1도없을껍니다.

이 청년의꿈은 추후 수권능력을 가진

보수1야당에서 청년이 앞으로 목소리를 더

내고 대변할 수 있는 그 생태계를 만들고

싶어서 플렛폼을 개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미래세대인 2030 도 정치세력으로서

되어가고 목소리가 커지는 흐름도 감안했겠죠.

정권교체에 관해서는 홍도 이견이 없기에

국힘소속으로 본인 정치하시다가 5년뒤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검토할꺼 같습니다.

정치는 생물이라 진짜 어찌될지 모르고여..

이건 오세훈 시장도, 홍의원도, 원지사, 이준석도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박근혜가 탄핵까지 당할줄은 상상도 

못했잖아요.

이 플렛폼이 홍준표란 정치인을 단순히 

지지하는 것을 넘어서 청년들이 생산적으로

토의하고 정보도 얻으면서 건전한 국가관과

시장경제주의적 보수관을 얻을 전진기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래야 홍을 포함 청년정책이나 공약에

관심이 있는 기타 보수 정치인들도 여기서 같이 소통을 할 수 있으니까요.

건전한 청년의꿈이 되길 바라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