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9대 대선 당시 받은 철모를 쓰고 거수경례를 하는 홍준표 대통령.>
(이한석 기자)
오늘 10일, 드디어 5년간의 홍준표 정부의 막을 열기 위한 홍준표 대통령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홍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연예인으로는 이경규, 유재석, 씨스타 효린, 박명수 등이 참석했고,
정치인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김기현 자유의날개(국민의힘) 비대위원장, 김민석 신민주당(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유시민 신민주당(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원책 제3혁명당 대표, 정규재 자유보수당 대표, 김어준 털보사랑당 대표, 정장수 김해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조규일 진주시장, 조경태 의원, 배현진 의원, 여명 자유의날개(국민의힘) 대변인 등이 참석했으며,
해외 귀빈으로는 조 바이든 행정부를 끝내고 재집권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고노 다로 일본 총리, 나루히토 일본 천황,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전 프랑스 대통령, 페르디난트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 등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안철수 의원, 이재명 의원, 박지현 전 신민주당 대표, 서재헌 전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진중권 등도 참석 의사를 밝혔으나 취임식준비위 측에서 거부하였다. 취임식에 다른 귀빈들보다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 정장수 김해시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조경태 의원 등 친홍 중진들은 취임식에 온 홍준표 대통령과 반갑게 악수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로 안부를 물으며 악수하는 모습도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늦게 도착하고 각계 인사 3만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홍준표 대통령은 먼저 현충원에 참배를 하고, 악수를 하며 취임식 연단에 올라 취임 연설을 하고 취임 선서를 하며 공식 취임했다.
홍준표 대통령은 또한 검소하게 진행하기로 한 이번 취임식에서 참여 인원을 줄이고, 취임식 장식품도 대거 줄이고, 각종 화려한 행사들도 필요한 것을 제외한 일정들은 대부분 뺐다. 또한 홍준표 대통령은 2022년부터 사용하지 않던 청와대로 다시 집무실을 이전하는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용산 집무실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귀추도 주목되고 있다. 또한 이 취임식에 참석한 정장수 김해시장과 유시민 원내대표는 각각 범보수/범진보 지지율 1위인 상황이다. 그리고 이 취임식으로 시작된 홍준표 정부는 가장 먼저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인재들을 등용해 빠르게 물가 안정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한 만큼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한 상황입니다.
아 이스터에그ㅋㅋ
다 좋은디 김어준 ㅋㅋㅋ 빼라
아 이스터에그ㅋㅋ
근데 털보사령당 뭐냐ㅋㅋㅋㅋㅋ
박지현 전 신민주당 대표 ㄷㄷㄷㄷㄷ
김동연은 어디갔노?ㅋㅋ
경기지사 임태희한테 뺐기고 은둔 중
이렇게만 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