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윤리위 출석 직후 “오늘 이 절차를 통해 당의 많은 혼란이 종식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지난 7일 오후9시20분부터 3시간 가까이 윤리위에 참석해 자신의 성접대 증거인멸 교사 의혹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소명했다. 이 대표는 “윤리위 소명 절차에 장시간 동안 성실하게 임했다. 윤리위에서 질문하신 내용들, 제 관점에서 정학하게 소명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성 접대를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느냐’ 등 쏟아지는 질문에 답하지 않고 “이 정도 하겠다”며 자리를 이동했다.
뒤이어 나온 이양희 당 윤리위원장은 “이제 막 이준석 당원의 소명이 끝났다”며 “정회를 10분 정도 하고 잠깐 쉬었다가 이제부터 심의를 하겠다. 의결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결론을 내는지 여부에 대해선 “그건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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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 보니까 또 미루겠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