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자르면 국힘 미래도 없습니다
감정 이전에 미래를 봐야 합니다.
4050 강성 좌파를 이길 수 있는 세력은 2030밖에 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홍준표가 경선에서 이겼어도 선생님들은 이준석을 그렇게 미워하셨을 겁니까?
이준석은 정치적인 기반도 미미하고(정확히 말하면 본인 손으로 일궈 놓은 것도 미미하고)
저라도 그 상황에서는 윤라인을 탈 수밖에 없는 처지였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쨌든 선생님들이 바라시는 거는 홍준표 대통령 만들기 아닙니까?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시대정신을 주도해야 합니다.
어떤 세력을 밀어내고 끌어들이는 걸 넘어서서 시대정신을 주도해야 합니다.
제 생각에 이 다음을 보려면 낡고 공격적인 페미니즘이나 정치적 올바름이라는 좆같은 현상을 밟고 넘어서야 합니다.
선생님들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 다음에는 뭐가 있을까요?
무지한 저는 아직 모르지마는 적어도 30대 중반 이상이 논할 문제는 아닐 것으로 봅니다.
이 다음, 또 그 다음을 보려면 미래를 주도할 세력을 우리 품으로 품어야만 합니다.
이준석이 밉습니까 윤석열이 밉습니까?
저는 단연 윤석열이 밉습니다.
능력도 깜도 안되는 좆밥이 왕좌를 차지하는 게 몹시몹시 밉습니다.
우리는 5년 후를 봐야만 합니다.
권토중래를 위해서는 쓴 간도 씹을 역량이 필요합니다
홍준표가 이겼으면 이지경 까지 오지도 않았고
무수히 많은 경고 무시하고
여성가족부 폐지에 눈깔 돌아가서 무지성 쉴드 리버스 대깨문 짓하다가 팽당할려고 하니
난리치는 이유가 뭔지?
다른건 둘째치고,
0선 중진 이준석은 과대포장되었는데 왜
계속 이준석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내참 모르겠어요.
당이 망할정도로 2030이 이준석을 외친다고 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준석이 2030에 뭘 해줬습니까?
그러시면 비판도 하세요. 여기 청꿈에는 애정어린 홍카 비판글도 있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0선 중진 이준석은 과대포장되었는데 왜
계속 이준석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내참 모르겠어요.
당이 망할정도로 2030이 이준석을 외친다고 보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준석이 2030에 뭘 해줬습니까?
이준석에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준석을 따르는 2030 남성들에 관심이 깊습니다.
그 2030이 얼마나 되신다고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저는 이준석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홍준표를 대통령 만들어줄 2030에 관심이 있습니다.
대체 왜 고독한 싸움을 하려고 하는지 저는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러시면 비판도 하세요. 여기 청꿈에는 애정어린 홍카 비판글도 있습니다..
이래도?
저는 항문과 그 패거리들이 싫습니다.
저는 이기는 방법을 말하는 겁니다만?
이준석 있든 없든 윤석열도 못 이기면 그게 문제
홍준표가 이겼으면 이지경 까지 오지도 않았고
무수히 많은 경고 무시하고
여성가족부 폐지에 눈깔 돌아가서 무지성 쉴드 리버스 대깨문 짓하다가 팽당할려고 하니
난리치는 이유가 뭔지?
마삼중이 ㅈ 같은것과 별개로 본문의 내용 자체는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이나
깨준이들 행태가 깨문이들이랑 다를바 없어보임 ㅋㅋㅋ
저 홍빠입니다.
홍카 지지율 1프로 때부터 이준석 안아야 홍카 날아오른다고 계속 의견 냈습니다.
그건 홍할배가 알아서 할 일이고
윤핵관, 간, 마삼중 고르라면 마삼중이 맞지만
마삼중이 선택한 길이니 냅둬요
애초에 커뮤 한줌이잖아여?
저는 홍준표 대통령 될 때까지 맞는 방향을 탐색합니다
한 줌이든 한 꼬집이든.
우리가 까는거랑 홍할배가 대통령 되는거랑 무슨 상관이에여?
마삼중이나 홍할배가 알아서 하겠죠 여기 와서 굳이 마삼중 까지말라고 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각자 갈길가는거져
뭘 여기 와서인가요??
제가 지금 세작이라는 건가요??
님이 세작이라고 한적이 없는데요?
정신 차리세요 2030 압도적 지지 없었으면 홍할배 경선에서 승부수 띄어볼 엄두도 못 냈을 겁니다.
다시 그걸 증폭시키고 흡수할 생각은 못하고 짧은 소견으로 삐딱선 탔을 때 얼마나 많은 기회를 놓치리라 보십니까?
2030 압도적지지가 이준석 때문이라고 보는거부터가 정치 못보시는거 같은데
압도적지지로 대선 0.7프로로 이긴거에요? ㅋㅋ
그냥 님 말하는거 보면 차기대선을 위해 이준석을 까지말라고 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는데
위에서 말했다시피 그건 커뮤니티에서 한줌들이 까는거와 별개로 홍할배와 마삼중이 할일이라고 했는데
꼬투리 잡으시는 이유가?
진짜 눈이 어두워지셨군요.
됐습니다
반박 못하고 눈이 어두워지셨군요 라고 말하는거보면
그냥 님 수준이 딱 그까진겁니다
4050 강성좌파를 이기는건 2030 단독이 아니라 2030과 6070의 연합입니다
6070돌리려면 2030 열풍밖에 없습니다. 행님
이제 와서
😆
형님 저 골수 홍빠입니다.
훅들어왔는지 토박이인지는 제 옛글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저는 갈비뼈에 홍빠라고 새겨진 채 태어났습니다
준스톤이 물러난다고 망가질 당이라면 차라리 망가지고 산산히 부서져서 새롭게 당을 창당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와 얼마나 굳었으면 아직도 이런 소리가 나올까
그간 쉴드 쳐도 한번은 참지
두번은 못 참는다
욕하고 싶은데 참는다
느그 항코가서 ㅈㄹ하셈
형님 저 골수 홍빠입니다
아닙니다. 어휴 형님 정말 진짜...
홍준표 형님 지지율 1%일 때부터 주장해온 내용이었지만
젊은이들 지지 없이는 홍준표의 하늘길은 열리지 않습니다.
진정성은 최소한 목소리라도 들릴 때 전달되는 겁니다.
정치 쥐기 전에는 힘싸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아깝다는 생각이 안 드시나요?
형님 저 펨코에서 홍갈이 하다가 홍카 경선 떨어지고 좆같다 선언하고 탈퇴하고 나왔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홍준표 빠돌이로 태어났습니다
이준석 ㅈ되든말든 관심무
이준석의 리더쉽 문제
이준석의 입과 손이 문제
이준석의 행동이 문제
이준석의 행보가 문제
이준석 자체가 문제
이준석 페북 정치질이 문제
이준석 관종짓이 문제
근데 글내용 자체는 나쁘지않은 내용이네
이준석쉴드만 빼면 글 자체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저도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20대가 느낄 중압감을 저는 가늠조차 못하겠습니다
걔넨 어차피 좆도 모르는 새끼들입니다. 같은 물에서 노시렵니까?
그거 보느니 혀깨물고 죽겠습니다. ㅎㅎ
정치는 생물입니다.
이준석이 지금 유승민바라기인가요?
왜 그렇게 단정적으로 현실을 보시는지
선생님 짜증나는 소리 마시지요. 제가 저저번 대선 때 홍준표 투표하려고 3시간을 무리해서 이동한 사람입니다.
이준석을 지지하자는 게 아니라 활용을 해야 할 게 아닙니까
아니 진짜 꼰대 소리 괜히 나오는 게 아니라 현실이라고 하는 걸 좀 한 번 정도는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젊게 삽시다 꼬맹디르 가르치며 사는 입장으로서 어깨가 무겁습니다 진짜
2030이 이준석을 외친다? 2030은 실질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자기 살기 바빴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2030을 챙기고 관심을 가져주신
분이 홍카인데 어딜 자기 나이가 30대라고
2030 대표 한다고 개논리 주장하는 놈을
왜 2030이 지지합니까?
이번 경선과정부터 대선까지 2030붐을 일으킨 건 이준석이 아니라 다름아닌 홍준표였습니다.
만물이준석론 전제부터가 틀렸다 이말입니다.
형님 정치는 주고받기입니다.
저는 박근혜 당선될 때부터 오로지 홍준표만 봤습니다.
최소한의 아군은 있어야 합니다.
형님은 그 첫단추가 어디라고 보십니까?
홍준표가 경선에서 떨어진 이유?
하나밖에 없습니다.
홍준표는 아군이랄 게 없습니다.
글과 댓글 다 재미있게 읽었음!
비꼬는거 아님
이러한 그릇된 진영논리 최대 수혜자 항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