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마다 논술 논술 논술전형..
각 학교마다 응시료 7만원씩 내고 보고 내고 보고
본고사 부활이라할까..
서술형 말은 좋지 실상은 대학에 들가지도 않았는데 대학생수준의 문제 냄
일부 서울쪽에선 석박사수준문제도 냈어
대치동에선 ㅇㅇ대 논술특강!!
모 대학에 가기위해선 별도의 개인강습을 통해
선행학습해야했지
이 끔찍한 문제수준은
교수조차
야 이거 뭔 소리냐 나도 못풀겠는데 라고
인터뷰하더라고
결국 박근혜정부때인가
대학 논술문제를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평가하게 바뀜
반면 실업계는 실업계특별전형이라고 있엇어
대충 easy모드 라고 생각하면 된다.
언수외 5/8/5 경희대 합격
언수외 3/6/5 한양대 합격하고 걱정중인글
헌데 .... 이렇게 입학한 실업계 학생 대다수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함
ㅋㅋㅋㅋㅋ 간판만 따는것도아니고..
그외에 고교할당제 이명박정부때 만들어졌는데 이 역차별로 기회잡은 실업계 애들도 많다.
그래서 바로 취업하는 실업계도 많았지
헌데 입사하니 대졸안하면 자른다더라..;;
강제 대학생활 + 직장생활 병행
대입 비중 줄인다며?!?!
저걸 푼다고 뛰어난 과학자가 되거나
워렌버핏이 되는건 아닌데
마지막글 공감ㅋㅋㅋㅋㅋ
결국 회사다니면서 학교다닌 애들 꽤있었지
90년생~94년생 최악이었지...
요즘은 논술이 보험용이 됐음
ㄹㅇ 저주받음
여름에 물폭탄
일부는 2011년 군생활하다가 으악 폭설
우면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