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방탄창 비롯한 실내 리모델링 공사, 대부분 경호처와 수의계약]
대통령실 리모델링(간유리 설치) 공사를 수의계약으로 수주해 논란이 된 경기도 포천 소재 다누림건설. /사진=조성준 기자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에 시공 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영세 업체와 수의계약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하는 가운데, 논란이 된 다누림건설의 '간유리공사'만 대통령비서실이 발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창 설치를 비롯한 대통령 집무실 내부 공사와 참모진 사무실 공사 등은 대부분 경호처와 수의계약을 했는데 유독 이 공사만 비서실이 직접 업체를 고른 것이다.
리모델링 공사 대부분 경호처가 수의계약…비서실 공사 수의계약은 다누림건설 '단 1건'
10일 머니투데이가 용산 대통령실 이전이 본격화 된 올해 4월 말 이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된 대통령비서실과 경호처 발주 공사를 전수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내용이 확인됐다.
현재까지 대통령실 리모델링을 위한 사무실 이전, 내부 수리, 건물 신축 등과 관련해 총 140여 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이 중 비서실은 11건, 나머지 약 130건은 경호처가 계약 당사자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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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든 부패한 인간은 존재함 그래서 세상은 절대 깨끗할수가 없음
첨 부터 였디고 생각
벌써부터 부패했구나
외척 발호.
다누림은 개천지용어.개거니엄마가 연루되어있고...나라꼬라지 우습게 돌아간다.
하는일마다 구리다
수의계약 으로 지들 ㅈ대로 하며
크게 땡기겠다는거
나는 청와대 버리고 나올 때부터 이 생각 했었음
본판불변의 법칙!!!
이상하게 돈벌던 DNA는 어디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