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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카카

조직표가 조금 더 일찍 부각됬더라면 위기의식을 가지고 더 홍준표의원의 지지가 증가하였을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그의 승리를 점쳤고 예상하는 시점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조직표심은 우리를 모두 당황케 했지요...

 

섣부른 판단이 모두에게 방심을 불러오지는 않았나... 저는 이렇게도 생각해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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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히무대홍
    2021.11.17

    민심 거스를줄 몰랐죠 180석이라는 역사가 있었으니까

  • 영원히무대홍
    카카
    작성자
    2021.11.17
    @영원히무대홍 님에게 보내는 답글

    아직도 사실 납득이 잘 안됩니다...

  • 고건
    2021.11.17

    민주당은 최종 경선 투표율과 다른 후보를 선택했고, 국힘은 11만 조직표로 뒤집을 수 있는 걸 보여줬습니다. 이제 다 들 알게 된 거죠. 당헌당규의 허점과, 당심과 민심의 괴리에 대해서요.

     

    지금보다는 다음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하면서 버틸 뿐 이라고 생각합니다.

  • 고건
    카카
    작성자
    2021.11.18
    @고건 님에게 보내는 답글

    다음이 주어진다면 이번일을 잘 기억해야겠네요…

  • 카카
    홍줌씨
    2021.11.18
    @카카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래서 우리도 조직이 필요한걸 느꼈죠. 청꿈은 그 발판이 될거구요. 홍카 진짜 정치천재입니다

  • 홍줌씨
    카카
    작성자
    2021.11.18
    @홍줌씨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