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말처럼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지만,
현실이 너무나도 비상식적이고 더러워서
이 공간에서 내 눈과 귀와 마음을 정화하는 중
정말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선이 치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