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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프란체스코 카발리 - 오리몬테와 세르세의 아리아

욜레 청꿈직원

 

프란체스코 카발리는 이탈리아에서 정식 오페라의 시초라고 불리는 몬테베르디의 제자임.

몬테베르디의 마지막 오페라 작품인 <포페아의 대관식>에 서브 작곡가로 참여해서

그져 그런가보다 하면 큰 오산임. 그도 당대에 최고의 작곡가로 이름 나 있어서

1661년에는 저 세르세 가지고 루이 14세가 프랑스 왕궁으로 초대해서 극장에서 오페라 공연 좀 해달라고 해서

가서 공연도 하고 꽤 이름난 오페라 작곡가였음. 당시 오페라 발레는 륄리가 책임져 줬다지.

일설에는 륄리가 존경하는 대선배를 위해서 자청했다는 설도 있음.

 

오페라를 40여편 정도 썼는데 12편 정도가 실전되었고 그 오페라도 근래에 와서 몇편씩 공연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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