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도 말씀드렸지만
대부분 2030들 정치에 관심없었던거 맞죠
하지만 문재앙 이라는 재앙을 만나서 정치에 눈을 뜨고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역대 최연소 당대표
를 만들고 정치에 효능감을 느끼고
우리가 말하고 지지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다같이 홍카를 열렬히 지지해 줬죠
저도 그렇고 그들도 될거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같은 권성동이 11만 조직표로 그걸 박살 냈죠
좌절했지만 다시 한번 후보교체를 같이 외첬습니다
근데 갑자기 '여가부 폐지' 라는 당근을 던저준거죠
그 당근이 얼마나 달콤해 보였겠습니까 얼마나 시원했겠어요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라 표줄게 지지해줄게 제발 들어라'
발악 하는중임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목소리가 정치판을 뒤흔들수 다는걸 보여주고 싶은거에요
배수진을 친 상태임니다
당장 이룰수 있는게 보이니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을거에요
조금만 서로 이해해줍시다
이해합니다 다그런건 아니니 너무 맘쓰지 마시고요 자주오세요 그리고 저희도 이해해주시고요
네 알아요 몇몇 너무 분노하시는 분들이 보여서요
저도 너무 화나고 너무 짜증나지만 참고 참아봄니다
홍카를 위해서요
이해합니다 다그런건 아니니 너무 맘쓰지 마시고요 자주오세요 그리고 저희도 이해해주시고요
네 알아요 몇몇 너무 분노하시는 분들이 보여서요
저도 너무 화나고 너무 짜증나지만 참고 참아봄니다
홍카를 위해서요
동감
동감합니다 솔직히 그 괴물을 막겠다고 자신이 괴물이 되선 안되는데..
지금 다시 보니...;;
이해는 하지만 서도
여가부 폐지라는 명분을 위해서
김건희 기사에서까지 쉴드치는 모습은 좀 그랬습니다....
그들도 김건희가 차라리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허탈감과 배신감? 이 커서
예민해진듯 ㅇㅇ
서로 이해해야지
이해는 합니다
페미 문제가 심각한데 다만 주장자가 언제든지 포기할것 같은놈이라 밀어주기에도 뭐한놈인가 한거죠
(근거: 아직 그대로인 꼴페미, 쟈파 모임 새시대 존속)
그게 사실이라 해도 이미 레드라인을 하도 넘음
후보교체를 계속 외쳤으면 저 여가부 폐지 선동도 진즉에 해결될 사안임. 홍카나 윾의 젠더 공약이 더 선명하고확실한 건 당사자들도 다들 알 거니까.
"두 번 속으면 바보고 세 번 속으면 공범이다"
답은 "후보교체"
그래도 악마에게 표를 파는 건 안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