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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기다렸다… 크리스마스에 지구 떠나는 ‘우주의 눈’

준표형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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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개발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NASA “동부 표준시 기준 크리스마스, 오전 7시 20분에서 52분 사이 출발”
한국 기준 25일 오후 9시 20분에서 52분 사이

 

차세대 ‘우주의 눈’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크리스마스에 지구를 떠난다.

변경된 발사 시점은 동부 표준시 기준 25일 오전 7시 20분에서 7시 52분이다. 한국 기준으로는 같은 날 오후 9시 20분에서 9시 52분이다. 발사 과정은 나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이번에 우주로 떠나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난 1996년부터 개발된 차세대 우주 관측기구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이 우주망원경은 2007년에 지구를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산과 기술적인 문제로 올해까지 수차례 연기됐다. 2016년에는 태양판이 찢어져 발사일이 미루어졌고, 2020년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준비 기간이 길어졌다.

 

그러면서 개발비용도 기존 5억달러에서 약 100억달러로 20배 가량 늘었다. 여기에 유지 관리 비용을 더하면 총 110억달러(약 13조 1187억원)가 투입됐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1990년 발사된 허블 우주망원경을 대체하지 않는다. 허블은 가시광선으로 10억 광년(1광년은 빛이 1년 가는 거리로 약 9조4600억㎞) 이내의 빛과 행성을 추적한다. 제임스 웹은 적외선을 통해 관측할 수 있어 130억 광년의 아주 먼 곳도 포착할 수 있다.

그러나 수십조원이 투입된 제임스 웹은 영구적으로 쓸 수 없다. 이 망원경은 태양풍이나 중력 변화 등에 따라 가끔 위치 유지를 위해 연료를 써야 하는데, 고장이 없더라도 이 연료가 다하면 사용 수명은 끝난다. 현재 기술로는 지구로부터 거리가 멀어 수리나 추가 연료 투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사의 설계 수명은 5년이고, 이상적인 목표 수명은 10년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3&aid=0003661366

 

 

1996년이면 우리나라는 김영삼 정부시절인데 그사이에 엄청나게 많은 일이 있었고 그래도 준비해서 발사하는거 보면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가 맞말인듯

 

성공 발사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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