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준석 필요 없다봅니다.
윤석열이 2030남성 의견좀 들어쳐먹으면말이죠.
이준석을 필요로하는 이유는 의견을 잘 들어주기 때문이고 홍의원님 지지하는 이유도
여성부 폐지 등 2030이 원하는 정책이 공약으로 있기 때문 아니겠습니까?
솔직히 모로가나 도로가나 저 공약들만 들어가면 되는데
왜 그 간단한걸 못알아쳐먹고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이준석이랑 싸우건 말건 알바아닌데
공약이랑 주변인좀 다 뜯어고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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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전제조건이 불가능함
이준석을 대하는 태도에서 이미 들어줄 의지가 없다는게 보여서..
왜냐하면 주위의견을 귓등으로도 안듣거든요. 지가 왕이라서
'가정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근데 지금 전제조건자체가 안되니 이얘긴 sf아님??
혹시모르죠 대선때 질것같아서 바뀔지
두번째줄에서 불가능
이준석 없었으면 크리스탈 무혈입성 했을거고 그럼 당연히 표 못받고 지지 ㅋㅋ
말하고싶은건 2030은 사람을 보는게아니라 공약을 본다는건데
틀딱들은 이준석이 도와주면 다 온다 이따구로 생각하는거같아서요
서순이 반대인듯?
애초에 구태 틀딱들이 쳐 들어먹질 않아서 숨질 운명이었던 당에 CPR 한게 준스기였기에
아 핵심을 짚으려고 하신거구나
200% 공감
개소리지 ㅋㅋ 이준석이 저것들의 불쏘시게 역할을 자처하는데 윤항문이 그럴 거였으면 이준석을 중용했지 ㅋㅋㅋ
말하고싶은건 2030은 사람을 보는게아니라 공약을 본다는건데
틀딱들은 이준석이 도와주면 다 온다 이따구로 생각하는거같아서요
사람과 공약을 둘 다 봐야 한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친기업적인 공약을 낸다면 믿음이 갑니까? 신지예가 2030 남성을 위한 정책을 내겠다고 선언한다면 믿음이 갑니까? 정치인들이 지지율/표 얻으려고 반짝 공약 냈다가 나중에 철회하거나 실효성 없이 형식적으로만 공약 이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지층이 원하는 바가 뭔지 정확하게 알고 또 공감해서 스스로의 의지로 그것을 이루어 낼려고 하는 정치인을 선택해서 지지하는 것이 유권자로서 현명한 태도라고 봅니다.
그걸 이해하고 할 사람이 준스기랑 홍카밖에 없다고봄. 전제조건이 잘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