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북한 관련 활동들은 다 좌파 쪽이 먹었고 그 쪽으로 편향되게 점철되어 있어서, 보수와 중도의 관점에서 건설적이고 현실적인 면에서 냉철하게 대북 관계를 바라보는 동아리가 현저히 적습니다. 저는 대북 외교 관계에 대해서 깊이 있는 탐구를 할 수 있는 동아리가 한 개쯤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탈북민들과 직접 만나고, 대북 관련 취재를 한 기자들, 또 관련 정치인들을 취재하고 포트폴리오로 발표하면서 말이죠. 파주 쪽 dmz 탐방도 하고요. 이렇듯 실제로 보수 쪽에서 대북 관계를 제대로 아는 분과 함께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그런 활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좌파 쪽이 아니라 우파 쪽의 북한 관련 동아리 필요하다 사려 됩니다.
디시가 있긴한데....
디시는 동아리라기 보다는 혼돈의 공간인지라......
참여하고 싶습니다~
나도 참여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