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겨울=윈터와 연애하고 있는 거 티낸 남돌)
윈터가 엔하이픈 정원이라는 남돌이랑 연애하는 거
한 팬으로 인해서 들켜버림
그래도 저 장소가 60만원 내야 출입해야하는 시크릿 룸이라 하고 둘다 꽁꽁 싸맨거 보면 어떻게든 안 걸리려고 노력은 했고 저걸 찍은 사람이 대단하다.
그래도 유사연애판으로 돌아가는 우리나라 아이돌 시장 감안하면 이번에 윈터가 걸린 건 회사 차원에 재정적인 큰 타격이 되겠네.
긍정적인 거 생각해보면 카리나 때처럼 수퍼노바, 위플래시 같은 갓띵곡 내놓으면 되고
디스패치 같은 언론사가 터트린 게 아니라 일개 팬의 목격담과 사진이라서 카리나 때와 달리
입장표명은 밝히지 않을거임
그래서 생각보다 타격은 덜하다는 거?
그렇지만 에스파에서 인기면에서 에스/파를 맡고 있는 윈터와 카리나가 올해 다 걸린 건 치명적이다.
(지젤이나 닝닝이 걸렸으면 그렇게 신경 안썼을지도)
연예인이기 이전에 흔한 20대 청년임. 그저 평범한 인간으로 생각하면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만나 시간을 보내는 건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인데 그게 왜 지탄받을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