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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운동한지 1년반 다되가는데

30대대통령

솔직히 나는 여러 운동중에 헬스가 가장 접근성 쉬운 자기 성찰 할 수 있는 운동같음

이게 여자는 안되봐서 모르겠는데 남자는 결국 경쟁력이 어떻게 보면 생존력으로 직결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뭐랄까 승부욕이랄까? 이게 첨에는 생기거든 첨에 가면 다그래 나도 그렇고 나보다 몸좋은 사람보면 쭈글이 되는데 일단근데 그런 상황에도 3개월만 가면 자신감이 뿜뿜이란 말이야

 

문제는 이제 운동을 안하던 사람과 하던 사람의 성장속도라던지 눈에보이는변화에 따른 자괴감 즉 정체기라고 느끼는시기가 오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어느정도 운동 한 사람이 1년에 얻을수 있는 근육이

4그램인가 0.4 인가 그렇다고 하거든 근데 잃는거는 한 순간이라 계속 자신 스스로 고통을 주면서 감내하는데

 

여튼 이야기하다가 빠졌는데 이 운동이 쉬운 접근성에 비해 또 계속 같은 루틴 운동방식으로하면 발전이 없어요 그래서 계속 운동방식도 일정기간 지나면 바꿔줘야되고

 

결국 이제 완성형에 가까워질수록 내가 큰 부위에 비해 밸런스가 떨어지는 부위를 채워야 하고 그런거보면 '심신' 이 함께 한다고 하자나 정말 정도로 정진하면 내면도 뭔가 내 스스로 잘 정리도 되고 여튼

좋은거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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