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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밤에 듣는 노래.. 반 맥코이 투더 허슬

오주한

 

돼지와 그 반려자를 어찌 요리할까...

 

근심..

 

안심 등심..

 

죄송..

 

개인적으론 삼겹 오겹 껍데기 좋아함...

 

이번주 사람 만나믄 또 지져 먹어야지...

 

물가 너무 비쌈...

 

이게 다... 저것 들 때문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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