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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戰 참패에, 이경규 "정몽규 물러나야"… 이천수 "클린스만, 웃고만 있어"

뉴데일리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에 패배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손흥민(토트넘)·김민재(뮌헨)·이강인(PSG)·황희찬(울버햄프턴)을 보유한 한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이라는 극찬을 받았으나, 수비 불안 등으로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요르단에 무릎을 꿇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이 87위인 요르단에 패배하리라고 예측한 이들은 거의 없었다. 슈퍼컴퓨터조차 한국이 요르단을 이길 확률이 69.6%라고 전망했던 경기였다.

요르단의 기적 같은 승리.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상 최강의 선수단을 꾸리고도 형편 없는 전술로 한국에 역대 최악의 참패를 안긴 클린스만과, 그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뽑은 대한축구협회도 동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질타가 쏟아지는 모습이다.

7일 새벽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갓경규'를 통해 요르단전(戰) 리액션 방송을 진행한 개그맨 이경규는 경기가 한국의 패배로 끝나자 "축구협회장 누구냐? 물러나, 솔직히.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정몽규, 지가 이렇게 만들어놨으면 물러놔야지. 언제까지 해 먹을 것이냐"고 소리쳤다. 이어 "책임져야지. 저게 무슨 짓거리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환 아나운서도 "맞다"며 "오늘은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맞장구쳤다.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는 클린스만 감독의 하차를 요구했다.

이경규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요르단전 후토크를 진행한 이천수는 "공격수 출신 감독인데, 공격이 안 된다"며 "공격수들이 슈팅을 안 때린다"고 이날 경기를 총평했다.

앞서 경기를 중계하면서 패배 후 웃음을 짓는 클린스만의 모습이 TV에 잡히자, "웃고 있어 클린스만"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던 이천수는 "감독이 의지력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며 "그냥 웃고만 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고 푸념했다.

이천수는 "수십억 원을 받는 감독으로서 아시안컵 우승을 장담했는데 못했으니 책임져야 한다"며 클린스만이 당장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07/20240207001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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