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도 대하드라마 소재들 많이 있던데

이번 고려거란전쟁 보고 든 생각인데 월남도 지금보다 경제가 성장하면 전보다 좋은 대하드라마들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기존 월남 사극들은 저예산 연출에 홍콩식 무협액션을 너무 많이 집어넣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태국 사극보다 흡입력이 부족함.

태국 사극은 독자적인 액션도 가미하고 우리나라나 일본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웅장한 연출이 많이 나오는데 월남은 태국보다 더 빈약한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