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3 서울썸머비치'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이 개최한 '2023 서울썸머비치'는 28일 12시부터 8월 13일 21시까지 워터슬라이드와 대형수영장, 물놀이를 위한 탈의실, 건조 시설, 쉬어갈 수 있는 그늘 정자, 평상이 마련되어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다.
물 놀이터는 3부로 운영된다. 1부는 12시부터 14시까지, 2부는 15시부터 18시까지, 3부는 19시부터 21시까지 나누어 운영된다. 동시 입장 최대 인원은 250명으로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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