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서 만나는 주니토니, 마법유치원 첫 공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친구 '주니토니'가 어린이들을 직접 만난다.

주니토니는 키즈캐슬이 2019년 런칭한 캐릭터로 누적 글로벌 구독자 650만명, 일일 조회수 550만, 글로벌 누적 조회수 54억5000만뷰 기록을 가지고 있다. 키즈캐슬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3'에 참가해 오리지널 스토리 '주니토니 마법유치원'을 첫 공개한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주관하며, '콘텐츠의 파도를 타고 캐릭터의 세계로!'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22년째를 맞이하는 '캐릭터 페어'는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선두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선싱 비즈니스 행사다. 올해는 국내 104개사, 해외 7개사 기업이 참여하며 총 576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니토니는 전시장 내부 이벤트 무대에서 특별한 행사를 펼친다. 14일 오후 4시, 15일 오후 2시, 16일 오후 4시에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와 댄스댄스!'를 공연한다. 페어의 정중앙에 마련되는 키즈캐슬 존에서는 주니토니 아클라타 매직템을 포함해 오리지널굿즈 약 50여종을 함께 선보인다.

키즈캐슬은 마법유치원 공개 한달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주니토니 마법유치원 1기를 모집하고 있다. 마법유치원에서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법사로 변신하는 '의상실', 주니토니 테마송을 몸으로 연주하는 '음악실', 성벽을 칠하고 주니토니를 입체퍼즐로 만들어보는 '미술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병선 키즈캐슬 공동대표는 "마법유치원은 주니토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다. 쌍둥이 꼬마 마법사 주니토니와 함께 마법을 배우고,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스토리"라며 "주니토니는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춰 내 아이가 자랑스러워지는 콘텐츠, 내 아이를 춤추게 만드는 콘텐츠를 추구한"고 밝혔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