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111281228200661
전날 오후 3시쯤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의 제네시스 부스에서 G80 전기차를 탄 관람객이 차량을 만지던 중 액셀을 밟아 맞은편에 있던 한국자동차연구원 전시관의 전기 버스를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G80 전기차와 전기버스 일부분이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중간 생략)
관람객이 엑셀을 밟았다고 하더라도 완성차 업체들은 통상 차량을 전시할 때 ‘전시 모드’로 설정해 차량이 구동되지 않도록 한다.
- 파이낸셜뉴스
기사 내용대로면 전시 모드에서는 가속페달을 마음껏 밟아도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인데,
조만간 현대자동차 누군가가 시말서 쓰게 생겼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