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한의사에 매료되어 고1때부터 생기부도 한의대 관해서만 채우고 수능공부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뉴스나, 유튜브, 여러 사이트나 커뮤 댓글들의 반응들 보고 큰 고민에 휩싸였습니다. 한의사에 대한 불신, 혐오 같은 것들이 많이 있고, 사기꾼이라거나 한무당이라며 비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한의학은 의학이 아니라는 둥, 그런 댓글을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한의사의 전망이나 인식이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시로 한의대를 가야할까요 아니면..인식때문에 포기하고 다른 길을.걸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십니까...인식과 전망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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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으면 누가 뭐라하든 좆까라하고 한의대 가는 사람이 승자임
감사합니다!
이런건 커뮤에 질문할게 아니라 봅니다 실제 한의사 분들을 찾아 뵙고 조언을 구하는게 좋을듯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다면 남이 모라고 하든간에 하면 되는거죠
알겠습니다~ 시간날 때 한번 찾아뵈어야겠어요
원하는 길을 가는 게 옳다고 봄니다 애초에 그런 걸로 흔들릴 꿈이라면 더 생각해 보는 것도 좋구요 솔직히 나는 안 가 봐서 몰라요 근데 주변 어르신들은 한의원을 꼭 가십니다 게다가 효과가 있다고 완전 신뢰하시는 거 보면 젊은 사람들은 욕해도 어르신들께는 꼭 필요한 곳이라 봅니다 그리고 님이 그 길을 가 한의사가 사기꾼이란 편견을 벗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봐요 솔직히 티비에 나오는 한의사들이 자기 약팔이 하느라 안 좋은 시선을 가지게 한 것도 있다고 보거든요
감사합니다 ㅜㅜ
주변 어르신들 한의원간다. .밑줄 이게 현실
다만 한의대는 상위 몇몇대학 나와야 밥먹고
산다는 말 있음
열심히공부해야겠네요...
흔들리지 마세요 👏
맞워요 상위 몇몇대학 나와야 먹고 살기 편함 근데 완전 시골이 있는 지방에서 한의원 차릴 거면 딱히 중요허지는 않은 듯
한의학의 경우 해외에서도 도입을 하더군요 약 10년 전 캐나다에서 살 때 킹스톤 대학에서 한의학과를 개설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