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페미보고 쓰는 실제 제왕절개
대충 장기가 이런식으로 있음
임신하면
이런식으로 몸이 변함
8개월 9개월쯤 출산 방법을 정하는데
의사가 자연ㄴㄴ 제왕절개하셈
그러면 따르는게 이로움
괜히 고집부리다 고통 ㅈㄴ 길어지는 수 있음
거대아라던가 여러 문제로 제왕절개하게되는데
얼마나 자르냐면
대충 이렇게 자름
그런다음 태아머리 손상되지않게
구멍을 낸 뒤
손으로 찢어 아기 머리가 나올 수 있도록함
태아의 머리는 보통 지름이 10cm임
대충 이만큼 자름 ㅇㅇ
그런다음 꿰맴
그런다음 산모에게 페인버스터(아편)꽂아놓고
수술후 열이나는지 탈장은 없는지 체크후 산후조리원이나 집으로 보내짐.
대형병원이라면 배가르고 2일뒤 내보내는데 그 이유는 입원실이 부족해서 오래 있지못하기 때문 대기자 ㅈㄴ많음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이라면
집이라면 남편이 아내를 케어해야함
사는곳에 따라 산후도우미 신청가능
일으켜줘야하고 내새끼 1시간반마다 응애하는 소음 참고 ㅠ.ㅠ 젖병 유축기 설겆이당번임
빨래바구니같은것도 들면 안된다함 ㅇㅇ
자주 걷게 시키되 무게나가는거 못들게ㅇㅇ
만약 무리할시 손상된 복벽으로 장기 삐져나올 수 있다하니 힘내는수밖에
산후조리원이라면
이것이 금전파워ㅋ
최후의 자유를 2주간 누린뒤
다가올 육아전쟁에 대비해야함
아내와 아이가 집에 온 순간부터 종종 최후의 휴식시간이 그리워짐
소득분위에따라 산후조리원 비용 지원받기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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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초산일경우 진통은 생각보다 ㅈㄴ 오래하는데
1시간은 ㅈㄴ 불안하고
4시간부턴 진짜 잠옴 근데 대놓고 자면 뭐라함ㅠㅠ
간호사가 내진하는데 자궁 몇cm라고 할때마다 희망고문 당하는 기분임
부채질해주고 자세 바꿔주며 야간근무한다는 마음으로 버텨야함
응급제왕절개 사인할때 여러 뉴스들 떠올라
무서우면서도 이럴꺼면 그냥 첨부터 제왕절개 하는게 나았다는 생각들음
걍 첫째이고 아기가 3.5kg이상이라하면
제왕절개 후 병원같이하는 2주 산후조리원 보내는게 이로움
최근 코로나등 감염이슈로 보호자 못가고 간호사들이 케어하는데
그동안 집에서 게임도 하고 친구만나고 등 최후의 자유 원없이 누려야
조리원에서 비대면으로 아기 씻기는법 마사지하는법등 유튜브 알려주는데 잘 숙지해야함ㅇㅇ
24시간케어x14일 150~200이면 싸게먹힌다 생각함.
밥주지 애봐주지 시급 6천원씩주고 의료인력부리는거니까
어지간하면 자연분만해야 함 일반 분만은 출산하면 고통 끝인데 제왕절개는 마취 풀리면 고통 심해짐 제왕절개는 산모 진짜 위험할 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