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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넘치는 최원권 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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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추석 전북전 0 5 홈경기 패배 이후 팬들 앞에 마이크를 잡은 최원권 감독대행

솔직하게 말하며 팀이 총체적 난국이규 현실적인 목표는 9위, 만약 승강플레이오프가더라도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겠다.

못하더라도 팬들에게 운동장 와서 욕해달라며

울먹이는 최감독대행

그 인터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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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4승 1무 (4연승) 기록중

역시 상남자 최감독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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