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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가족사 진짜 보면 볼수록 화딱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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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숭세탁기 청붕이

 

우리아부지도 둘째라 비슷하게 살아오셨긴 했는데

 

그래도 어무이 있으셔서 아부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심리적으로 독립(그래도 완전히는 못함. 그거에 맨날 엄마는 속터져 하시지만 ㅎㅎ)

을 과거에 비해 조금이 나마 하셨는데

 

박수홍 아저씨는 그게 아직 1도 안되셨나보네

 

가슴이 아프다

 

 

저게 ㅅㅂ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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