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위기의 대구fc, 깊은 부진의 원인은?

지난 시즌 3위  fa컵 우승을 기록한 대구fc가 현재

부진을 면치못하는 이유에 대해 기사를 써줬음

첫번째는 부상공백이 너무 크다

특히 대구의 공격라인 핵심인 세드가(세징야+에드가)  공격라인 중 세징야는 이번 시즌 부상이 많아 힘들어하고 에드가는 시즌 아웃 부상을 당해 계약해지함

거기에 분투하고 있는 고재현까지 현재 부상으로 누움

수비도 수비핵심 정태욱도 부상이 생겼고 홍철이랑 홍정운도 부상으로 고생중

거기에 스쿼드도 얇으니 경기력이 안나옴

거기에 치고 올라갈 타이밍 때 오심피해를 받아 승리하지 못해 반등을 계속 못하면서 강등권까지 떨어졌음

거기에 미드필더 라인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여러일로 이탈을 많이해서 보강이 필수적인데 보강이 이루어지지 못했음

그리고 k4팀 운영을 하면 코치진이 많아야할 팀이 전문 코치진 숫자 자체가 별로 없음

그래서 코치진 수 부족으로 선수들 케어도 힘든 상황임 

결론은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미드필더 영입+전술보완+감독선임+팀분위기전환을 위한 자극+선수들 부상관리 등 기본적인 것부터 해야한다는 게 기사의 논리인데

미드필더 영입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다 코치진이 해야할 역할임

그래서 대구fc가 위기를 벗어나고 안정적인 팀으로 지속되려면 코치진 보강해서 내실을 다져야하는게 필요함

그 동안 세드가라는 호화용병과 조광래의 마케팅 효과 덕에 인기팀으로 외적팽창은 잘해놨는데

그에 비해 기본적인 내실(코치진보강 및 선수단 관리) 쌓기는 못한 거 같음

대구fc가 위기를 벗어나고 성장하려면 이제는 내실을 신경쓸때가 된 거 같음

물론 2부로 가면 힘드니까 어떻게든 1부에서 살아남고

차근차근 준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