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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채용 과정과 입직 난이도부터 다르고, 공무직의 신분은 공무원이 아닌 민간인 근로자이다.
또한 공무원과 달리 책임과 권한을 지지 않는 형태로 일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봉급을 받으며 승진 체계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1~2년을 주기로 인사이동을 하는 공무원과는 달리 공무직원은 처음 배정받은 기관에서 퇴직 때까지 계속 근무한다.
당연히 입직 난이도는 공무원보다 훨씬 쉽고 낮은 편이다.
시험으로 선발하는 공무직도 일부 존재하지만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에 비해서는 매우 쉬운편이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시험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그냥 편의점 알바가 나을듯
이력 쌓으러 가는 거 아니면
다른데서 알바가 더 나을 수도?
ㅇㅎ
그냥 얇고 길게 살 생각이라면 공무직 나쁘지 않음. 책임도 없고 권한도 없어서 일이 편함.
특히 바쁜 부서 아니면 5시 55분부터 이미 현대차 노조마냥 퇴근 요이땅 하려고 대기중.
요즘은 호봉제 도입하는 지역들 늘어서 진급은 없지만 호봉은 늘어남.
그래서인지 아이 키우는 어머니들이 주로 공무직 해보려고 노림.
돈 쫌 있는 사람들은 집에서 놀기 뭐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음.
문재인 세금으로 만든 일자리?
그것도 그거지만 사실 공무직은 그 이전에도 있었지. 공무직이나 공무원이나 그사람이 엄청 늘린건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