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으로 입대했고 전역후 K4,k5, 심지어 K7(7부리그) 팀에서 뛰어 작년까지 아마추어로 커리어를 보냈던 선수
그렇지만 제주 남기일 감독이 그 선수가 K4리그 시민축구단 뛰는 모습을 보고 스카우트 했고 결국 이번 주 월요일 대구전 등번호 20번을 달고 프로데뷔전을 치뤘음 이름은 김범수 선수
내가 저 경기 봤기도 하고 실제 해설분 코멘트랑 합쳐보면 기본적으로 빠르고 드리블 좋고 위치선정 기반한
공간침투로 찬스를 만들고 경고 2개도 받아낼 정도로 영리한 편 상대 계속 괴롭히다가 공간 침투로 찬스 만드는 거 보면 진짜 제이미 바디 스타일임
저번 시즌 아마추어로 활동했다는 거 말 안 해줬으면 모를정도로 기본기도 탄탄하드라
프로데뷔전 치르고 나서 아마추어, 프로의 차이에 대해 질문 받는 김범수 선수
이거는 원본영상
발 빠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