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 품목은 치킨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부터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가 가격을 1마리 당 1천~2천원 올리면서 상승률이 6.6%에 달했다.
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지수는 작년 12월보다 4.2%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3.4%)을 웃돌았다.
39개 외식 품목 가격이 모두 작년 말보다 올랐는데 치킨(6.6%)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자장면(6.3%), 떡볶이(6.0%), 칼국수(5.8%), 짬뽕(5.6%) 등의 순이었다.
김밥(5.5%), 라면·커피(각 5.2%), 볶음밥(5.0%), 소주·맥주(각 4.9%), 스테이크(4.8%), 된장찌개 백반·해장국·탕수육(각 4.7%), 김치찌개 백반·햄버거(각 4.5%), 냉면·돈가스·피자·도시락(각 4.4%) 등도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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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비쌈 안 사먹는게 답임
에휴 안오르는게 없음 ..
2022년 1월에서 5월까지만 보면 물가 상승률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앞으로 또 얼마나 물가가 상승될지 걱정입니다.
안먹어 안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