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총
4개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 전체
-
자유
(252517)
- 유머/개드립 (3934)
- 연예 (6530)
- 스포츠 (5742)
- 게임 (1111)
- 애니/웹툰 (2837)
-
취미/여가
(16171)
-
정보
(8806)
- 공지 (64)
-
충격적인 89년생 혼인 비율 😱2
-
존잘남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쳐다본다면? (부제: 인스타 아이디 좀..) 🤔2
-
차없는 남자 싫다고한게 잘못된건가요? 🤬🤬🤬🤬😡
-
이쁜데 결혼을 못하는 30대 후반 친구 (원글삭제)
-
30대 청붕이들은 클릭 😉🤦5
-
추가) 엄마가 결혼 안할거면 집에서 나가라고 하시네요 (부제: 87년생 38살 여성의 하소연)3
-
가성비 따지는 예비신랑과 파혼고민(원글삭제) 부제: 89년생 동갑커플3
-
모델 출신 女배우 타마시로 티나, 깜짝 결혼 발표..."아늑한 가정 이룰것"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나의 생애 첫 짝사랑 그 마지막 이야기 (11월 7일~11월 12일)
-
이러면 잘될 가능성이 없는건가?5
-
그 여자분께 연락오는 꿈 꿨다
-
드디어 오늘 그 여자분께 내 연락처 드리고 왔다2
-
다들 여자 이상형이 어떻게 됨?10
-
고백 성공 확률을 높이려면9
-
아 생각해보니까 또 한가지 걱정되네3
-
그래도 이정도면 점점 희망이 보이는것 같다 그리고 나의 계획1
-
남친 있는지 물어보는게 성희롱인가?2
-
나의 자녀 계획1
-
여자 알바생의 대답을 듣고 두번이나 순간 멈칫했다2
-
매주 목,금요일에만 글쓸것같으니 그냥 쓰겠음 그리고 산책 전략은 폐기하기로 함1
-
난 한 여자만 진하게 평생을 사랑하는 순정남이 되고 싶다3
-
당분간 글 안쓰겠다는 약속 깨서 미안한데 이거 괜찮겠지?8
-
오늘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한다는 여자 알바생과 스몰토크 나눈거 여기에 글써본다4
-
오늘 내가 좋아한다는 그 편의점 알바하시는 여자분 두번 봤는데1
-
좋아하는 여자 알바생에게 호감도 쌓기와 고백하는 방법 조언 좀4
-
마음에 드는 여자 생겼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4
-
현재 내 상황
-
아무리 예뻐도 이런 행동은 절대노답 😠6
-
와... 이정도일 줄이야... 😱😱😱2
-
밖에 나오니까 아기랑 같이 다니는 젊은 부부들이 많이 보이네
우리 아빠는 항상 바빴지만 시간날때는 항상 날 불러서 같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
아빠도 쉴수있을땐 쉴수도 있었는데 나 데리고 다니고...
지금에서야 소주도 같이 마시면서 같이 얘기하고 그러지만 어린 나랑 같이 다니면서 혼자 소주마셨던 아빠는 어땠을까?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우리 아빠는 항상 바빴지만 시간날때는 항상 날 불러서 같이 다녔던 기억이 나네
아빠도 쉴수있을땐 쉴수도 있었는데 나 데리고 다니고...
지금에서야 소주도 같이 마시면서 같이 얘기하고 그러지만 어린 나랑 같이 다니면서 혼자 소주마셨던 아빠는 어땠을까?
아빠한테 전화해야지
ㅠㅠ
어렸을 땐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주6일 일하고 쉬는날 나랑 동생 데리고 놀러 다니느라 정말 힘드셨을 듯
술 마시러 다니거나 거실에 누워 쉴 수도 있었을 텐데 가정적인 아버지 덕분에 유년시절에 추억이 많고 (청소년기 + 20대 때는 맨날 싸웠지만 ㅎ) 아직도 사이가 좋음
우리집 가훈이 가화만사성인데 홍카가 그 얘기 하셔서 깜짝 놀랐음 내가 휴머니즘 패밀리즘에 크게 공감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