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했던 절친이랑 몇달 전에 걔가 나를 배신해서
정말 큰 충격을 먹어 내가 손절했었음
그런데 한달 전에 나한테 전화하며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랬는데도 내가 무시했음
그런데 내가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각해졌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애만큼 내 말 들어주고 내편 들어주는 애가 없었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자존심 접을까 마음 약해지고..
또 때가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고민된다
정말 친했던 절친이랑 몇달 전에 걔가 나를 배신해서
정말 큰 충격을 먹어 내가 손절했었음
그런데 한달 전에 나한테 전화하며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그랬는데도 내가 무시했음
그런데 내가 요즘 우울증이 너무 심각해졌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그 애만큼 내 말 들어주고 내편 들어주는 애가 없었음..
그래서 지금이라도 자존심 접을까 마음 약해지고..
또 때가 늦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고민된다
인간은 갈대 -파스칼-
ㄱㅊㅇ 연락해봐
처음이면 한번은 봐주시는게
ㄱㅊㅇ 연락해봐
그럴때 가스라이팅 당할 수 있음
나도 그 걱정 하는중
인간은 갈대 -파스칼-
연락 ㄱㄱ
처음이면 한번은 봐주시는게
우울증 있다는거 속상타....고칠수 있으니 꼭 이겨내삼...~~
다시 친해진다 해도 감정을 그렇게 느꼈는데 우정이 오래갈수가 있나
예전같지는 못하겠지
그러면 이미 그런 절친이 아닌데 굳이 다시 친해질 이유가 있나요
이건 제생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마음은 이해 가는데 나라면 놉... 뭐 잘 판단하시길
음.. 많이 힘들면 연락해봐
한번 통수 친 인간은 다시 통수 침.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그 사람 아니어도 사람은 많다.
끝날땐 뒤도 돌아보지 말아야함.
그 친구 자체가 필요한거라면 자존심 접고 들어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그냥 옆에 있을 누군가가 필요한거라면 배신의 전적이 있는자는 나라면 멀리할듯
한번만 기회를 줘보고 지켜봐바. 또 그럴땐 냉정하게 손절~
웬만하면 받아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