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생각해보니 나도 여사친이라고 부르긴 애매한 사람들이네. 여사친 있는 청꿈이들은 어느정도로 친함?

전부 생각해보니 학과 동기 및 후배들이라

나도 그렇고 상대도 그렇고

뭐 과제나 가벼운 연락 정도만 하지

진짜 '친구'라 하기에는 애매하긴 한거 같은데

아 물론 갠톡으로 같은 처지라 서로 연락 좀 자주하는 후배가 있긴 하지 ㅇㅇ

뭐 대학원 생활하면서 힘들다, 화이팅하자 이 정도 수준이긴 한데 ㅋㅋㅋ

근데 그거는 '여자사람친구'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거 같은데

여사친 or 남사친 있는 청꿈이들은 상대랑 어느 정도까지 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