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덜 익은 닭고기를 급식으로 배급받았다며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오늘(2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현재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격리시설에 배급된 급식"이라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가열 조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분홍빛 닭고기가 소스와 함께 버무려져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인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덜 익은 닭고기를 급식으로 배급받았다며 분노를 터뜨렸습니다.
오늘(27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현재 육군사관학교 사관생도 격리시설에 배급된 급식"이라며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사진은 가열 조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분홍빛 닭고기가 소스와 함께 버무려져 있습니다.
구미호도 아니고 생닭ㅠ
아니...언제 개선하는겨
미쳤누
아니...언제 개선하는겨
저거에 직각식사하면 ㄹㅇ ..
미쳤누
심각하네
이건 심했다
미친 ㄷㄷ
이건 너무 했는데?
구미호도 아니고 생닭ㅠ
으악
역시 군대는 안 변해 예나 지금이나
저런..
아니 무슨 한자리수대 기수 때 모 장군(아마 박정인 장군)님이 생도시절 그 당시 육사총장 이름 팔아서 찐빵 몰래 먹던 시절도 아니고, 백선엽장군님이 이승만 대통령님께 가서 월급 문제로 호소하니 이박사님이 할 말 없어서 "군인은 발렌티어야." 드립치던 시절도 아닌데......
근데 저런거는 직접 항의하면 안되나? sns에 올려서 뭐..에휴
조리실수 인것같은데~
집에서 돼지고기 삶았는데 덜 익혀서 다시 익혀야하는것처럼
저건 덜 익은 정도가 아니라 걍 생인데
아니 이게 말이 되나
혐오스럽다
저건좀
ㅠㅠ